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제33대 LA한인회장으로 취임한 로라 전 회장이 취임 한달을 맞았습니다. LA 한인회 역사상 처음으로1.5세대 출신 회장으로 취임한 로라 전 회장은 세대 교체라는 큰 과제를 해소하면서 1세대와 차세대를 함께 아우르는 한인사회를 만드리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출범했습니다. 지난 화요일엔 역시 한인회 역사상 처음으로 전임 회장이었던 제임스 안회장을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임해 다시 한번 한인사회를 놀라게 했습니다.
7월 마지막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취임 한달을 맞은 로라 전LA한인회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