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저희 라디오코리아가 마련한 효도대잔치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천여명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특히 타타타의 주인공 김국환씨가 출연해 자리를 더 빛내 주었습니다. 김국환씨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21살의 어린 나이에 음악을 시작했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데뷰 23년만인 1992년에 타타타가 히트를 치면서 스타덤에 오른 그야말로 대기만성 늦깎이 가수입니다.
5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타타타, 우리도 접시를 깨자, 꽃순이를 아시나요의 주인공 트롯 가수 김국환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