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한인 이민사회의 총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 LA에 사상 최초로 태어난 한인 시의원 데이빗 류 의원이 이제 취임1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입니다. 지난 해, 40살의 젊은 나이로 미국의 제 2도시이자,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LA에서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시의원으로 당선된 것은 미주 한인 정치 신장에 커다란 획을 그은 쾌거였습니다. 그러나 취임 1년을 지나면서 이제, 평가는 시의원 당선 사실에만 국한되지 않고, 과연 시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임무 수행이 만족스러운 것인가에 집중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7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데이빗 류 LA시의원과 함께 취임 1년을 돌아보고, 남은 3년의 설계와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