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오는 11월 실시되는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 팍 시의원 선거에 한인 박영선, 영어이름 써니 박 변호사가 출마해 열심히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11월 선거에서는 3명의 시의원이 지역구 투표로 선출되는데, 박영선 후보는 41%의 인구가 아시안 계로 알려진 1지구에 출마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에나 팍 시에는 한인들도 상당히 많이 거주하고 있어 어쩌면 쉬운 선거가 될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지만, 모든 선거라는 것이 그러하듯,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함께 합니다.
7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 팍 시의원에 도전하고 게신 박영선 변호사를 모시고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