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젊은 Korean-American들의 미국의 정치계 입문 활동이 점차 확산되면서 6월 5일에 실시될 각종 예비 선거에 출마하는 한인 후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1998년부터 정치인의 꿈을 꾸고 비즈니스 리더로, 한인 보좌관으로,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꼬박 30년을 기다려 온 젊은이가 있습니다. LA시 전역을 포함해, 북쪽으로는 벤추라 카운티, 남쪽으로는 LA 카운티 놀웍까지 커버하는 Board of Equalization, 즉 조세형평국 제3지구 위원으로 출사표를 던진 한인인데요, 바로 정치에 입문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 온 벤박후보입니다.
3월 첫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기다림과 인내의 시간을 견디면서 차세대 정치력 신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조세형평국 제 3지구 벤박 후보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