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6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반도의 상황이 어렵고, 러시아 선수단의 참가 자격 상실, NHL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불참, 추위와의 전쟁 등등 갖가지 어려움이 발생한 가운데 열리는 올림픽이어서 과연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을까 우려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 국민들의 70%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다고 믿고 있고,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자발적으로 후원회가 생겨 조직위에서 제작한 각종 홍보물 배포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2월 마지막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평창 동계 올림픽 미주동포 후원회의 임원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병만 회장, 이명호 사무총장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