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김완중 LA총영사가 부임한지 9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 말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김완중 총영사는 취임 첫날 기자회견에서 개인과 단체 등 모든 한인사회와 협력, 지원하는 총영사관을 만들겠고 약속하면서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관다운 공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었습니다. LA총영사관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인 1948년 11월 미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외교공관 중 하나로 남가주와 중가주, 아리조나주, 네바다주, 뉴멕시코주 등 미국의 서남부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공관입니다.
9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취임 9달을 보내고 계신 LA 총영사관 김완중 총영사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