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정계에 진출한 한인 정치인들이 전국 곳곳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정치인은 물론이고 주류
정치인들의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젊은 한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상 현재 정계에 진출한 분들 중 대부분이
정치인들의 보좌관으로 정치를 배우고 정계로 진출한 경우가 많은데, 한인 보좌관들은 근면성실과 유능한 업무처리로
칭찬이 자자한 편입니다. 또 보좌관 당사자들은 ‘커뮤니티를 섬기는 기쁨과
보람’을 보좌관 업무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고 있다고 합니다.
5월 첫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캐런 배스 LA시장의 보좌관으로 지난 1월부터 일하고
계신 김지은 보좌관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