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으로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1995년 10월에 한국 두란노 서원에서 시작된 아버지학교인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좋은 아버지의 사명을 배울 수 있는 이 학교는 교파를 초월해, 이 시대 수많은 아버지와 가정을 회복시키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인 2023년을 기준으로 75개국 300여 도시에서 43만명 이상의 아버지들이 아버지학교를 수료했고, 미국, 캐나다, 남미 등을 포함하는 미주 지역에선 2000년 4월 첫 개설 이후 1020여 회의 아버지학교가 개설되어 3만5천명 이상이 수료했습니다.
4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이곳 남가주에서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 등의 4가지 주제 강의를 통해서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아버지학교를 운영하시는 교장선생님, 충현 선교 교회 국윤권 목사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