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무도인으로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된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바로 브루스 리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으로 무도인이자 영화인이 된 분도 계십니다. 어렸을 적부터 무도를 배워 싸움을 잘 했고, 연극, 노래 등에 능해 팔방미인으로 불리웠다는 분, 49년 전 미국으로 건너와 CIA 무술 교관으로 태권도 사범 생활을 시작했고, 그 후에 방송 연예계에 진출해 원조 한류 배우로 40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한 분, 또 재미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 봉사활동을 해 오신 분, 바로 국제무예도 연맹의 타이거 양 총재입니다.
12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무도인이자 영화인, 그리고 한인사회의 지도자 중 한분이신 국제무예도연맹의 타이거 양 총재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