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화요일 한인타운 올림픽과 샌 마리노 사이 베렌도 스트릿에 위치한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선 서울 메디칼 그룹과 라디오코리아가 마련한 ‘시니어 청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날 콘서트에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초대가수 전영록씨가 출연해 참석하신 천여명의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가수이자, 작사, 작곡자, 배우이자 탤런트이신 전영록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