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마침내 2019년 메이저 리그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올해에도 7년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조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찌감치 포스트 시즌에 진출해 다음 주 목요일부터 디비전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강타자 코디 벨린저가 MVP 급 활약을 하면서 다저스의 공격을 이끌었고, 투수 쪽에선 류현진이 올 시즌 가장 낮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다저스의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9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저희 라디오코리아의 다저스 중계 팀 요원들을 모시고 지난 시즌을 정리하면서 과연 올해엔 월드 시리즈 우승을 노려 볼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중계 캐스터 이현준, 박경수, 이시몬 씨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