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펜데믹으로 번지면서 미국인들의 96%가 자택 대피령에 따라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장들이 문을 닫았고, 실직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 주 정부, 카운티/시 정부는 매일 개인과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새로운 정책과 뉴스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뉴스도 거의 매일 업데이트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내용이 바뀌고 있어 뉴스를 전해드리는 저희 입장에서도 혼란스러울 정도입니다.
4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일반 주민은 물론, 문을 닫거나 피해를 보게 된 사업주, 감봉이나 실직 등으로 힘들어진 근로자 등, 모든 케이스를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정확히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안병찬 CPA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