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일년이 넘도록 우리를 꽁꽁 묶어놓았던
각종 규제들이 풀리면서 일상생활이 조금씩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가 이미 모든 규제들을 철폐했고,
NY 등 동부 3개주들도 5월 중순부터 모든 경제 활동 정상화를 결정했는가 하면, CA주, 특히 이곳 남가주도 지난 목요일부터 ‘옐로우’ 등급으로 내려가 그에 상응하는 추가 경제 재개방에 돌입하면서 완전 정상화에 한발 더 바짝 다가섰습니다. 이렇게 경기 회복과 소비 활동이 빨라지면서 급속도로 경제가 정상화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문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더 나아가 테이퍼링에 이르는 문제들이 제기되면서 경제
회복이 암초를 만나게 되는 것은 아닐지 우려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5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팬데믹이 끝나면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을
짚어보면서, 한인 사회의 대비책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퀀텀 F&A 최운화 대표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지원,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