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LA한인타운을 상징하는 노래
한곡이 만들어졌습니다. 문화기획사 에이콤이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한인타운
노래 ‘내사랑 코리아타운’이 7개월의 준비 끝에 음원으로 출시됐습니다. 에이콤의 대표인 이광진 씨가 가사를 썼고, 작곡은 LA 재즈 콰이어 지휘자인 김영균 전 수원여대 실용음악과 교수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노래는 한인들로
구성된 그룹 Abby Band의 보컬리스트 티나 원씨와 기타리스트 박강서씨가 부르면서 드디어 빛을 보게 됐습니다.
4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노래 ‘내사랑 코리아타운’을 만드신 두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작사가 이광진 에이콤 대표와 연주와 노래를 맡은 기타리스트 박강서씨 두분을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지원,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