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제 35대 LA 한인회장으로
제임스 안 회장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지난 1월 27일 LA한인회에서 열린 취임식은 코로나19를 감안해 줌과
유튜브를 통해 열렸는데, 제임스 안 신임회장은 신임 이사진과 가족, 한인 라나 김 판사 주재로 취임선서를 한 뒤 코로나19 위기 속 대민봉사 주력하고 타 단체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영 김, 지미
고메스 연방하원의원, 최석호, 미겔 산티아고 CA주 하원의원, 존 이, 마크 리들리-토마스 LA 시의원 등이 축사를 했는데, 제임스 안 신임회장이33·34대 로라 전 전임회장으로부터 한인회기를 전달받으면서 취임식은 막을 내렸습니다.
2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제 35대 LA한인회장으로 취임한 제임스 안 신임회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지원,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