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해 11월 총선에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한인 4명 중 미셸 박 스틸 의원은 CA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공화당 정치인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니는 분입니다. 30년전 LA 폭동 당시 한인사회의 참상을 지켜보면서, 한인사회의 정치적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공화당에 입당해 평범한 주부에서 변신해 정치인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LA 카운티 아동 가족 위원장,
CA주 공화당 의장을 거쳐 한인 최초로
CA 주 조세형평국 위원과 O/C 수퍼바이저에 선출되었으며, 지난 해엔 연방하원 CA주 48지구 하원의원으로 당선돼 12월 1일부터 위싱턴DC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11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을 전화로 연결해 지난 1년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나연,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