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보수 성향의 집회를 주도하는 분이라면 한국기독교총연맹, 즉 한기총의 전 대표이자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현 문재인 정권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광화문에서 수년째 대규모 집회를 주최해 오셨던 분인데, 바로 이분, 전광훈 목사가 이번에 미주 한인 사회를 방문하기 위해 뉴욕과 워싱턴 DC를 거쳐 이곳 LA까지 열흘동안의 일정을 마련해 소위 미주에서의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LA에선 지난 주 토요일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미친자에게 운전대를 맡길수 없다”라는 주제로 남가주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했는데, 많은 한인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10월 다섯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문재인 정권에 가장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계신 한국기독교총연맹의 전 회장이자 사랑제일교회의 담임목사이신 전광훈 목사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리고 또 한분, 이번에 전광훈 목사와 동행하신 강원대학 로스쿨의 김학성 교수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나연,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