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해 11월에 실시된 총선에서 4명의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했습니다. 미주 한인 역사상 정치적으로 가장 빛나는 성과였는데요,
더구나 미국의 정치권이 극단적인 정파성을 보이고 있는 때라서 소수 커뮤니티의 워싱턴 정치권 진출이 더욱 어려웠던 시기의
기적같은 쾌거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우선 이곳 CA주48지구의 미셸 박 스틸 의원, 역시 CA주
39지구의 영 김 의원, 뉴저지주 3지구의 앤디 김의원, 그리고 워싱턴주 10지구의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등, 모두 4명의 한인 연방 하원의원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7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4명의 한인 연방 하원의원들의 지난 6개월 간의 의정 활동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전화에는 워싱턴DC에서 활동하시는 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가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나현,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