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11월 5일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편투표 용지가 발송되면서 투표는 이미 시작됐는데, 전국적으로도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한 상황입니다. 이번 선거에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고 계신 한인 후보가 여러분 계십니다. 그 중에서 한분이 바로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CA주 34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빗 김 후보인데, 이번이 세번째 도전입니다. 지난 두 번 모두 당선자와의 표 차이가 그리 많지 않은 기대 이상의 선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당 입성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었는데, 2전3기, 이번에는 여론조사도 그렇고, 승리가 눈 앞에 보이고 있어 우리 한인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10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CA주 34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빗 김 후보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