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2021년에 연방하원에 첫 한인
여성의원 3명이 함께 입성한 후, 그 세 분이 모두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고 계십니다. 그 중 한 분이 미셸
박 스틸 의원인데, 교육노동위원회, 운영위원회, 보건고용소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미국의 가치를 대변하고 소수계 사회의 지속적인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이제 3선에 성공한다면 사실상 원내 중진의원자리를 눈앞에 두게 되는데, 이 분의 지역구가 공화 민주 양당이 당내 다수당이 되기 위해선
필수적인 ‘가주내 6개 격전지’로 분류되면서, 경쟁이 매우 치열해진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양당 본부에서도 집중 지원을 하고 있는
등, 득표활동이 열전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10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선거의 여왕’으로 무패의 기록을 자랑하는 미셸 스틸 CA주 45지구 연방하원의원과 함께 3주 앞으로 다가 온 3선을 위한 선거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술 편집 조상욱,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