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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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꼬꼬뮤

글쓴이: Lush  |  등록일: 06.12.2024 18:26:03  |  조회수: 134
이번주 꼬꼬뮤의 제시어 아버지....

울 화진님 아빠가 많이 그리우시군요…
요즘 아빠가 부쩍 생각나서 눈물이 나려한다면, 그건 I will make this as an exception and give you an approval doing so. 

제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시어 보고 바로 든 생각은 금지곡 부터 정하는 거였네요.  인순이의 아버지, 싸이의 아버지... 
아버지의 존재는 말과 표현없이 존재 자체로 힘이되어주는 인물인거 같아요. 
의견차이로 다툼과 싸움도 많이 일어나는 존재지만, 결국 항상 응원과 내편이 되어주는 인물이기에  사랑할수밖에 없는 존재이기도 하죠.  더욱이 화짱님한테는 어떤 존재였을지 감히 짐작조차 할수가없네요. 

그래서 선곡합니다  Camila Cabello 의 First man

화진님의 요즘 심리상태로 아버지, 테리같이 언제나 자기만 바라보던이들이 크게 느껴질거 같지만, 출새부터 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의 저스에 한결같이 이곳에서 같은곳을 바라보며 발맞춰 달려가고있는 올타임 넘버1 드립이도 있다는거 잊지마시길 바래볼게요. 너무 오골멘트라 급하게 도망갑니다.

6월 중반을 달려가는 이번 한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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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ry0707  11일 전  

    금지곡을 더 틀고 싶은 마음은 뭘까요 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 Lush  11일 전  

    라이브 영상과 같이 보시고 자~ 손수건 여기있으니 팽~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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