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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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의 꼬꼬뮤

글쓴이: Lush  |  등록일: 05.22.2024 17:25:17  |  조회수: 181
이번주 제시어 '미련'을 본 오늘.. 참 마음이 아프네요

살아가다보면 인생은 끝없는 선택과 후회의 연속인거 같아요.
그 선택의 후회를 피하기위해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는 명분을 붙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조금 더 노력하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자책의 미련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연인과의 이별에서는... 잘 해줄걸? 이 미련이 가장 많이 남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결과는 결국 내가 싫거나, 상대방이 싫어졌거나 달리 말하면 자기 자신을 더 사랑했기에 상대가 후순위로 밀려 헤어짐을 선택한거라 생각합니다.

미련의 단어가 들어간 노래들은 결국 옛 미련에 사로잡히기에 달라지지 않을 현실이 마음이 아프지만, 사람은 결국 적응의 동물이기에, 그 미련을 오늘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다 떨쳐내어 희망찬 내일의 나로 전진했으면 해서 선곡합니다.

버블시스터즈의 사랑먼지

그리고 우리의 모토 다시 한번 크게 복창합니다. 현재에,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아자아자
이번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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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ry0707  23일 전  

    감사드려요 킹님,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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