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 방송시간 (월∼금) 10:00 am ∼ 12:00 pm
  • 진행 김형준 · 우정아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아침마당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아깝다..

글쓴이: accbooloo  |  등록일: 12.05.2014 19:48:09  |  조회수: 1201
culver city 쪽 거래처중 중국 손님이 있다.
문 닫을 시간이 다 됐는줄 알았지만 찾아갔다.
30 대 후반 40 대 초반쯔음인 기혼 중년 부인이다
너 문 닫을때 다 됐는대, 왜 왔냐 ? 한다.
다짜고짜, 내가 중국말로 무슨말을 할테니 맞추어 보라 했다.
찬찬히, 또박또박 몇 번이고 시도를 했지만 영 못 알아 듣는다
얘들 픽업가야 한다고  어서 나가라고 날 밀친다
자초지정을 설명을 하니 "아 하 ! " 하면서 정확히 알려준다.
그런게 있으면 왜 자기한테 물어보지 않았야 한다.
생방이라 어쩔수 없다 했다. 그럼, 자기한테 한국말을 가르쳐 달란다.
자기가 전화한다고..., 김/우 진행자 두분이 많은 질문만 않 한다면
아주 불가능 한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하지만, 꼼수 쓰다가 블랙 리스트에 올라 영구제명 당하는수가 있어서
미안하지만 그건 않된다 했다

쌘륜 ~~ 우리 꼬옥 dvd 로 만나자꾸나

우울한 늑대 - 미스타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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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 Garden  12.05.2014 23:29:00  

    "쌘륜~~ 우리 꼬옥 dvd로 만나자꾸나"에 파악 터졌습니다 ㅋㅋ
    우리 같이 봐요, dvd로 꼬옥*^^*

  • Morning Madam  12.06.2014 07:41:00  

    늑대 아저씨..

    우울해하지 마세요.
    위로가 될 지 모르겠는데,
    섭외(?) 하느라 그 부분을 못 들으신 것 같은데,
    어제 도전 상품은 션윈 공연 티켓이 아니었습니다.
    이래도 기분이 여전하신가요???

    영구제명 당할 일은 없으니
    언제나 함께 해주세요~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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