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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과 그리움

글쓴이: 허정1  |  등록일: 01.05.2016 23:27:40  |  조회수: 2206
동백꽃과 그리움

200여종에 이르는 동백꽃은 색갈이나 모양이 다양하고
지금도 계속적으로 변이종이나 개량종 또는 원예종들이
 
개발되고 있기때문에 동백 노래에 나오는
꽃잎은 빨갛게 멍이들었오라는 가사는 재래동백꽃을 두고
 
노래했다고 이해해야 할겁니다 동백꽃은 조매화이기 때문에
동백꽃속에 앉은 동박새가 너무 자연스럽고 돋보입니다..


조매화란 새에의해서 꽃가루가 운반되여 수정하는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리고 동백꽃에는 꿀이 가장 많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겨울이면 동박새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새들의
동백꽃속의 꿀을따먹는것을 종종 볼수있읍니다 꽃과새가
 
공생하는것이 얼마나 보기좋은 모습입니까 하얗게내린 눈속에서도
피빛같이 새빨갛게 피여난 동백꽃은 더보기가 좋지요..

동백꽃의 꽃말은 그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애타는사랑 
기다림  겸손한마음 청렴 절조등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이런꽃말말고도 다른꽃들처럼 꽃의색갈에따라 다른꽃말들이 붙여지겠지요
그럴수밖에 없는것은 10월부터 피기시작하면
 
이듬해 5월까지 여러가지 색갈과 모양으로 피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사람들은 동백과 춘백으로 분류도 한다합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200여가지나되는 동백꽃을 총칭하여 동백꽃이라고
한다는것과 꽃말또한 통틀어 붙여진것이라

생각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애기동백꽃만 활짝핀줄 알았었는데
재래동백꽃도 활짝핀걸 보았읍니다 그리고

그동백꽃의 꿀을먹는 동박새도 보고 촬영까지 했읍니다
그런데 심는시기에따라 돌연변이도 가끔씩은 있는가 봅니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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