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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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김형준 · 우정아
  • 프로듀서 제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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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담당자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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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 감동의 집밥

글쓴이: Morning Madam  |  등록일: 06.07.2016 20:18:11  |  조회수: 1212
집 떠나서 살면
아무리 맛난 걸 먹어도 살로 안간다고..
누가 눈치 주는 것도 아닌데, 밥알이 입안에 모래처럼..

미리 말씀해주시지 않으셔서
방송중에 인사도 못드렸는데.. ㅠㅠ
오늘 아침마당으로 시간 맞춰 도착한 밥상은
집에서 받아보던..
사랑이 담뿍 든 집밥이었습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함께 하던 스텝들이 '집밥같아..' 하면서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뭉클했습니다

여기도 맛난 음식 많습니다
집에서 먹어보지도 못한 음식들도 참 많이 구경합니다
그래도 집밥이 가장 그리운 건 왜 일까요?
애정이 담뿍 들어간 맛은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데..
이렇게 타지에서
저희 모두에게 '집밥'의 따스함을 보내신 님께
진심으로 마음 다해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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