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 방송시간 (월∼금) 10:00 am ∼ 12:00 pm
  • 진행 김형준 · 우정아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아침마당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쿠르즈 여행을 다녀와서

글쓴이: Namyoung5050  |  등록일: 07.11.2017 12:26:42  |  조회수: 1959
인생은 아름다워! 이번에 사랑의 크루즈를 다녀오며 제가 붙인 부제입니다.
어느덧 훌쩍 지나가버린 3박4일의 여정…그 꿈같은 시간들은 어느덧 저와 우리아들 자슈아의 인생에 잊지못할 한 페이지를 장식한채 조용히 가슴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모든걸 가능케하신 크신 하나님과 청지기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마음이 가난한 우리들을 사랑하고 돌봐주신 많은 분들…
민김 오픈뱅크 행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 끝까지 그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며 연신 찍어주신 엘리트투어 사장님 내외분, 라디오코리아 아침마당의 두 주역이신 김형준, 우정아 아나운서님, 그리고 일명 황태자라는 모 광고회사 사장님과 그의 직원분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손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꿈과 비젼을 자녀들에게 새겨주셨을 리차드 김 회장님과 영김 의원등등.. 그외 이름과 소속은 알수없었지만 말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하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는 해야할것같아 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사연들 듣고 눈물로 공감하며 무사히 다녀오기를 응원하고 기다렸을 많은 청취자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야말로 왕과 왕비의 대접이았죠. 끝이 보이지 않는 드넒은 바다는 무한한 인생의 가능성을 의마하듯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했고 2천5백여명의 각기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과의 만남은 칼러풀하고 생동감있어서 그들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호기심과 흥겨움을 자아냈던 시간이었습니다.
24시간 오픈되어있는 선상에서의 부페음식들은 너무나 푸짐했고 맛났으며 특별히 이틀동안 멋지게 수트차려입고 참석했던 레스토랑에서의 디너는 처음으로 돈 걱정없이 실컷먹어본 풀코스의 요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김형준 아나운서의 센스있는 입담과 나눔이라는 주제의 비디오, 그리고 너무나 따뜻하고 근사했던 결혼식등…  우리 모두를 한없이 웃고 눈물짖게 했답니다.
너무나 친절하고 겸손했던 사람들… 어느가정하나 소훌하지않고 일일이 챙기며 사광과 관심을 보여주신 덕에 우린 너무나 큰 부자가 되어 있었고 아름다운 인생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우리 서른두 가정은 돌아오면서 모두들 이렇게 마음먹었습니다.  은행 오픈은 오픈뱅크로, 여행은 엘리트 투어와 함께,  그리고 방송은 우리 커뮤니티의 자랑이자 소중한 자산인 라디오 코리아와 함께 하자  영원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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