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zy 강아지 만화영화 한글자막

글쓴이: 00  |  등록일: 06.06.2019 06:35:20  |  조회수: 483
Ozzy (2016)
G (온 가족 관람가)
1 h 30m (1시간 30분)
Animation, Adventure, Comedy 애니메이션, 모험, 코미디
Korean Subtitles 한글 자막
2017년 2월 한국 개봉
Directors(감독): Alberto Rodriguez, Nacho La casa
Stars(주연 배우): Guillermo Romero, Dani Rovira, Jose Mota

// *예고편 대사 한글 자막은 아내가 계속 올리도록 조치하였으니 유튜버 이름 “자막여왕”을 찾아가면 한 달 후 또는 몇 달 후의 영화 예고편 대사들을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똑같이 따라 읽는 shadowing 방법으로 공부하세요//

Taglines (정곡을 찌르는 표어적인 말) : Fast & Furry
빨리 달리는 털 코트!

Storyline(대강의 줄거리): When his family goes on vacation, a young dog finds himself at a dog prison where he must escape with the help of his new friends.
가족들이 휴가를 가는 동안 강아지 감옥에 갇힌 강아지가 새 친구들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역자 주: 평생 동물을 별로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은터라 개나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난 날들이었다. 작년까지도 애완동물을 키울 마음이 전혀 없다가 걷는 것을 무척 좋아해 이 산 저 산 다닐 때 혼자 다니는 것 보다 강아지나 성견과 같이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우연한 결정으로 2개월 된 진돗개와 셰퍼드의 새까만 하이브리드 강아지를 입양하여 룰루Lulu라고 이름을 붙였다. 밥 주고, 대소변 치우고, 배변훈련시키고, 개공원 산책, 인근 폭포와 산으로 하이킹 등 5개월 동안 나름 노력을 하며 키우다 보니 서로 친구가 된 기분이며 거리에 개들이 눈에 들어오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생후 3개월 부터 일주일에 한 번 하이킹을 시작한 이후 처음에는 2시간도 못 걸어서 절반은 안고 내려 왔는데 이제는 힘든 10 마일 산행에 마지막 한 시간 정도만 몇 번씩 주저앉는 것을 보면 개들도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체력이 늘어나는 듯하다. Love me, love my dog. (나를 사랑하면 내 개도 사랑해 다오)란 속담이 내게 적용된 것인지, 이전 같으면 만화 영화는 관심도 없고 특히 개가 나오는 만화 영화는 번역료를 받고도 별로 내키지 않을 일이었는데 이제는 신이 나서 3-4일 내에 뚝딱 작업을 마쳤다. 역시 사람은 자기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즐기나  보다// 왕따와 폭력 장면들과, 주된 주제의 소재가 개 감옥인 점, 죽음에 대한 수차례 언급 등 10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무섭게 느낄 수 있고 교육적으로도 부적절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성인을 위한 우화로 보면 자기 자신의 정체성과 자유를 찾는 여정을 나름 잘 그린 듯 //
달리기를 잘해서 간수 팀과 죄수 팀 양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승부조작으로 승패가 미리 결정된 경주에 선수로 뛰기로 된 날 탈출을 감행한다. 평소 자유를 원하는 신념에 따라 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힌 뒤, 자유를 잃어버리고 산다는 것조차 잊고 사는 모든 개들에게 교도소 마이크 시스템을 이용하여 방송하는 장면의 대사는 다음과 같다

I want to tell you something.
I don't regret what I did.
I'd do it again, 1001 times.
You hate me because
we didn't win the race.
We wouldn't have won the race anyway.
The race was fixed.
Fixed?
Hey, how come I didn't hear about that?
But even if Grunt didn't fix
the races, we'd never win.
Because they already won.
They got you to forget
that you were free once.
I haven't forgotten.
I'm not anyone's champion.
I'm not, four-six-three.
My name is Ozzy.
And you, have you already
forgotten who you are?
Where they brought you from?
Well let me help you remember.
That's my collar!
That's my collar!
너희들에게 할 말이 있어/ 난 내가 한 행동을 후회하지 않아/ 천 번 만 번 똑같이 할 거야/ 내가 경기에서 이기지 못해 날 미워하겠지/ 우리에게 승리란 없어/ 조작된 경기거든/ (조작? 소문이라면 내가 다 듣는데 어째 못 들었을까?)/ 하지만 그런트가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다 해도 우린 절대 못 이겨/ 왜냐하면 저들이 이미 이겼거든/ 너희가 한때 자유로웠다는 것을 잊게 만든 저들이 이미 이긴 게임이야/ 난 안 잊었어/ 난 그 누구의 챔피언도 아냐/ 463호가 아니라고/ 내 이름은 오지야/ 네가 누군지 잊은거야?/ 저들이 너희를 어디에서 누구에게서 데려왔는지 잊은거냐고/ 그걸 기억하도록 내가 도와줄게/ (칼러를 던진다) 저건 내 칼라다! 저건 내 칼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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