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반란

글쓴이: 황금들판  |  등록일: 02.12.2014 17:52:19  |  조회수: 1364
저는 강아지 암컷 2마리 키우고 있다가 숫컷1마리를 더 입양해 7개월째 키우고 있답니다.
아주 아기때 데려와서 이래저래 적응을 하여 잘 지냈고 키우던 개는 암컷이고 새로 온 아이는
숫놈인 관계로 숫놈에게  중성화 수술을 시켰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말썽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다른게 아니고 대,소변보는 패드를 가지고 
들어와서는  갈기갈기 찟어서 온 집안에 솜으로 난장판을 만들어 놓아요.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남편이 너무 싫어하면서 아이들도 혼내고 아님 키우지 말라고 하네요.
전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제발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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