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털갈이...

글쓴이:   |  등록일: 05.15.2013  |  조회수: 2005
개털은 Hair또는 Coat 라고 하는데...고양이 털은 Fur 라고 하죠. 개털과 성질이 다르다는 뜻이죠.
친치라, 밍크 등과 같은 성질이죠. 가공해서 겨울에 모피로 사용이 가능 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개 털은 아니죠.
보통 일년에 봄 ,가을  두번 합니다.모든 개도 마찬 가지 입니다.
긴털고양이냐 짧은 털이냐 에 따라 우리눈에 보이는 털갈이 양이 다르죠.
긴털 고양이는 그만큼 길으므로 많이 하는것 같이 보이고 짧은 털은 짦으므로 적게 보이는 것입니다.
고양이 털은 개털 보다 더 앨러지 반응을 일으 킵니다. 이유는 스스로 혓바닥으로 그루밍을 하는데 이때 털과 엘러지 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는 고양이 침과 섞여서 마른후 날라다니게 됩니다.이것이 엘러지 주범이죠.자가 그루밍을 하는 과정에서 털이 위속으로 들어가 소화를 못시키고 뭉치가 되어 가끔 토할 때 마다 튀어 나오게 되는 데 이것을 Hairball 이라하죠.
긴털인 경우는 인간의 손으로그르밍 해주는 것이 집안에 털이 날리지 못하게 하는 지름길 입니다. 고양이에게는 아무 해가 안가는 것입니다. 오히려 건강한 고양이, 깨끗한 실내분위기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