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우연히 마주하게된 노인과 강아지의 모습에 잠간 감성적인 분위기에 빠진신것 같이 느껴져요.개의 입양은 외로워서,선물로 받아서 ,귀여워서,가엾어서,필이 꼿혀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강아지를 입양한다는것은 그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모든책임을 짊어진다는 각오입니다.
개는 인간이 생각하는 만큼 개 같지도 않고 바라는 만큼 영리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똑똑하고 믿음과 사랑이 충만한 인간과가장 가까운 동물입니다. 입양을 한다는 것은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드린다는 약속입니다.입양결정은 그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 입니다.
님의 현황을 추측하건데....입양을 결정하셨다며는, 혼자이시고 하루 8시간은 홀로 놓아두어야 한다면,
분리불안에서 오는 스트레스(짖기,배설하기,집안 어지럽히기등등)로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인 행동을 사전차단하는 훈련이 필요할 수 도 있죠.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만은 대부분이 그렇다고 봐야 합니다.
Emotional Service Dog 은 아직은 칼리에서는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고 영리단체가 돈을 받고 그냥 해주므로 별로 공신력이 없습니다. 매세츠,콜로라도,버지니아 에서는 시행되고 있습니다.
티컵사이즈 라는 견종은 없습니다. 사육업자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사이즈인데요 오래살자도 못하고 건강치 못하며 입양대상이 아닙니다. 공식적으로 가장 작은사이즈가 치와와 이고 요키도 버금가는 사이즈 입니다.다시말씀드리지만 원하시는 컵사이즈요키순종 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표현인데요...요크셔테리어 하면 평균 3.2 kg 이라야 순종이라하지만 두세대,세세대 를 지나면 크게 나오기도 하고 작게 나오기도 합니다.
Yorkie 를 구하시려며는 AKC에 등록된 사육업자를 통해서 입양할 수 있습니다.그들 또한 입앵대상가정을 사전에 인터뷰 합니다. 적격인지 아닌지....이런사육업자가 믿고 입양할 수 있습니다.back yard 나 인가되지 않은 샾을 통한 입양, 아름아름으로 또는 선물로 입양하며는 후에 문제를 불러 올 수 도 있습니다.
길게이어지는 문장은 자동적으로 제한등록이 되네요. 긴문장을 올릴 수 있는 권한이 없네요.그래서 세 파트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자세하고 솔직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추천하실만한 breeder나 인가된 샾이 있으신가요?
Emotional Service Dog등록이 쉽다는 뜻이네요.
결심하셨다면 다음수순이 견종입니다. 그다음순서가 그견종의 BREEDER 를 찾아야 겠죠.
맟.akc.org에 들어가셔서 찾아보세요.
님은 강아지를 안키우셨음 좋겠네요 .. 잘 생각하세요
잘 모르셔서 그렇게 생각 하실거예요. 하지만 저도 원글님은 강아지 키우지 않는게 맞다고 봐요. 정말 키우시고 싶으시면 지금부터 열공 하신 다음에 결정 하시는게 맞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