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문의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기니피그 암컷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나이는 10개월이고요.
이틀전부터 두마리 중 대장역할(?)을 하는 한마리가 계속 그르릉 거리면서 나머지 한마리 뒤를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다가
마운팅 행위를 해서요. (찾아보니 강아지들이 같은 동성끼리도 이런 행위를 하기도 한다고는 하던데.. 기니피그에 대한건 나와있는게 거의 없어서요.)
분명히 둘다 암컷인거 확인하고 샀는데 그 장면 보고 좀 멘붕이 왔거든요.
게다가 주로 사춘기인 아들이 얘들을 돌보는데, 같이 그 장면을 보려니까 넘 민망한거예요.
이런 행동이 정상적인 행동인가요?
그냥 놔두면 좀 그러다가 마는건지... 지금은 그르릉거리면서 다른애 괴롭히면 좀 혼내거든요. 솔직히 알아듣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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