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대부분의 고양이 들이 낯선이들이 닥아올때 그렇게 행동 합니다. 이상한 행동이 아닙니다.고양이는 태생적으로 독립성이 강하고 개들과는 달리 상하관계에 구애 받지않고 생활 합니다.식구들에 대해서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때도 있죠. 자기위주로 행동을 하므로 식구들이 아무리 다가서도 싫으면 차갑게 행동하는데 하믈며 외부인이라면 뻔한 것이죠.한마디로 차겁게 행동하죠.차도녀...차갑고 도도한 도시의 여자를 일컫는 말이죠.
그런 맥락이라고 쉽게 설명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가끔 고양이 미용 출장을 가는데 약 4년이라는 세월을 게속적으로 미용해 왔는데도 제가 가면 마하속력으로 숨어 버립니다.
결국은 내손에서 미용을 마치기는 합니다만 .....
고양이나 개나 태어날때 개성을 갖고 태어납니다. 겁많은 성격,적극적인성격, 수동적인 성격,항상즐겁고 사교적인 성격 공격적이고 배타적인성격 등 5가지로 분류됩니다.
님의 냥이는 소극적이면서도 겁이 좀 있는 성격일 것 입니다.
개는 주인에게 복종하면서 스스로도 행복감을 만끽하지만 냥이는 자기의 입장에서 볼때 유리하다고 판단 될 때만 말을 듣는것 처럼 보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간식이 먹고싶을때,주인과 놀고 싶을때,주인의 손길을 필요로 할때는 말을 잘듣고 순종하는체 하는 동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