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아마존에서 처음으로 프론트라인을 샀는데 이걸 강쥐한테 뿌리면
잘 마르지가 않는거에요 애도 좀 싫어하고 .. 그리고나서 한달이 지나고 두번째 뿌리는데
우리딸이 역겨운 냄새난다고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좀 이상하게는 생각했는데
설마 전혀 이게 가짜라고는 생각지 못했어요
두번째로 이걸 뿌리고 나니 강아지가 토하고 설사하고.. 이머전시까지 갔다왔네요..
개도 사람도 얼마나 고생하고 돈도 많이 들어 갔는지 몰라요
우연히 강아지한테 벼룩이 너무 많이생긴걸 보고 가짜라는 확신이 더섰어요
남편이 펫코에서 프론트라인을 사왔는데 제가 아마존에서 산거랑 비교해보니 정말 여러군데 가짜인게 보이네요
다른 강쥐맘들 피해보지 말라고 글올려요
그냥 이거만 보면 몰랐을거에요 진짜 처럼 비슷하게 만들어놔서
가짜는 뒷면 은박지 있는부분이 조잡하고 여기서 벌써 가짜티가나요
은박지부분 사진찍으면 글이 찍혀나오는데 가짜는 안나와요
그리고 박스에 바코드가 없어요
속안 내용물 싼 플라스틱이 진짜거랑 비교해보면 조잡해요
사진 올려요
사진중 가짜는 한개짜리 그린칼라 약,
은박지에 merial 이라고 써있는게 가짜에요
바코드 없는 사진이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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