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사생활 무시하고 '화장실'까지 쫓아온 고양이들 모음

글쓴이: 황민  |  등록일: 10.01.2020 10:26:06  |  조회수: 867
집사의 사생활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집사에게 개인적인 공간을 허용하지 않고 화장실까지 쫓아오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고양이는 물 싫어한다고 했는데..."

"내 고양이를 입양한 첫날, 나는 목욕을 했고, 녀석은 어떻게든 통을 뛰어넘어 내 어깨에 기대어 잠을 잤어. 몇 달이 지났지만 녀석은 여전히 욕조에서 졸기 좋아해. 난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없어."

◇"그저 목욕하는 것뿐인데..."

우르르 몰려와 목욕하는 집사를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고양이들. 부담스러운 눈빛 때문에 집사는 좀처럼 씻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집사야!!!!!! 거기서 뭐해??????"

욕실에 들어간 집사가 뭘 했는지 궁금했던 고양이. 예쁜 얼굴을 구겨가며 어떻게든 욕실로 들어오려고 하는 모습이다.


◇집사 머리 꼭대기 위에 있는 고양이

샤워부스 꼭대기에서 집사를 지켜보고 있는 고양이. '냥CCTV'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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