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기르다보면 가장 많이하는 걱정이 피부병이더군요.
저도 4마리를 기르다보니 별별 문제가 다 생겼지만,
결국 모든 문제의 해결은 2가지로 축약되었습니다.
1. 밥
2. 공기
밥. 먹는 것이 바뀌거나 이상한거 먹이면 바로 몸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한가지만 꾸준히 먹이시는것이 좋고,
공기. 특히 집안에서 기르는 강아지는 산책을 하루에 몇번이나 나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야외에서 기르는 강아지보다 면역력이 약해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제 강아지들도 집안에서 기를때는 이런저런 피부병이 많았는데, 야외에서 기르니 있던 잡티도 깔끔히 없어지더군요. 물론 모든 분들이 야외에서 기를수는 없을테니 하실 수 있을만큼 산책 많이 다녀주시고, 그만큼 위생에도 신경 써주시면 예방차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강아지와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요~
ㅎㅎㅎ 괜한 걱정 하시는것 같네여. 수의사는 아니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아무이상 없이 극히 정상입니다.1개월 만 지나면 성견이 되는데...성견이되는 징조라 할 수 있죠. 생식기를 핥는 행위는 정상이며 색갈도 변 할 수 있습니다. Male 은 빠른놈은 보통 6개월 쯤 되면 Female 을 임신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스스로 를 달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늦지 마시고 수술(neuter)을 시켜주셔야 무서운 병에 안걸리고 오래살고 순해지고 그리고 님께서는 법을 잘 지키게 되는 결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