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발정기네요..
쉘터에가면 버려진 말티즈, 말티부, 푸들... 너무 많아요
새끼 한마리가 태어나면 그 아이들이 어느 누구에게 가서 계속 또 새끼내고....
수많은 아이들이 유기견이 되고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데리고 있는 그 아이하나만이라도 끝까지 죽을때까지 잘 케어하시고 기르셔요...
남자아이는 발정기때 중성화수술을 안해주면 그 스트레스가 성격장애로 가는 경우 많아 사나워지기도 하고 ... 아이의 건강을 위해 수술시켜주세요...
아이 새끼내서 얼마에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생명갖고 비즈니스하는 거 좋은 거래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시켜야 하나요?
반려동물을 데려와 키우다 보면 보호자들이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입니다. 어린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예방접종을 스케줄에 따라서 몇 차례 하다 보면 기본적인 예방접종을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강아지들은 자라게 됩니다. 그러면 동물병원에서는 꼭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다고 안내를 해줍니다.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은 이것을 한번쯤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은 강아지에게 중성화 수술을 시키지 않으면 생기기 쉬운 3가지 증상에 대해 살펴보고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수컷의 성호르몬이 분비되면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권하는 이유는 수컷의 경우 성장을 하여 성호르몬이 분비되는 때가 되면 몇 가지 변화가 생기면서 그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그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경우 성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어린 강아지였을 때의 천진난만한 성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중성화 수술을 한 강아지들은 호르몬과 관련된 영양의 손실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더 찌게 됩니다. 사람들 중에는 이것을 중성화 수술의 부작용이라고 하는데 부작용은 아니고 생리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중성화 수술을 한 강아지들은 적당한 운동을 시키는 등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기 영역을 표시하려는 욕구가 생기게 됩니다
수컷 특유의 여러 군데 소변을 나눠 누어서 영역을 표시하는 이런 행위를 마킹(marking) 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때까지는 앉아서 오줌을 누던 개들이 다리를 들고 오줌을 누게 됩니다. 그것도 집안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찔끔거립니다. 이렇게 찔끔거리는 오줌이 강아지 때에는 별로 냄새가 심하지 않지만 반려동물의 나이가 들면 그 냄새는 정도가 심해지게 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해주지 않았다가 나이가 들면서 온 집안에 오줌을 누고 다녀서 그 문제로 더 이상 개를 키울 수 없다며 상담하시는 손님이 적지 않습니다.
동물병원을 찾는 손님들 중에는 중성화 수술을 해주지 않았는데도 다리를 들고 오줌을 싸지 않는다는 분들께서 계십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다리를 들고서 이곳 저곳에 자신의 영역 표시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욕구이지만 보호자가 오줌 흔적을 남기는 경우 혼을 내기 때문에 참는 것뿐 입니다. 반려동물은 참으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개들은 집 밖에만 나가면 이곳 저곳에 오줌 흔적을 남기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이런 개들은 다른 집에 가면 여기 저기 오줌을 누기 때문에 곤란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또 동물병원과 같이 다른 개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가게 되면 그 증세는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렇게 다리를 들고 오줌을 누는 것이 습관이 된 경우 다시 교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중성화 수술로 예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세 번째, 성호르몬이 분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게 되면 성호르몬이 분비되어 발정을 하게 되지만 그 성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강아지도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람이나 인형, 베개를 잡고 본능을 해결하기 위한 성적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보호자들이 그런 행동이 보기 안 좋다는 이유로 못하게 하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적인 성적 욕구를 해소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는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경우 개들이 집을 뛰쳐나가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주거공간이 아파트인 도시라는 환경에서 사는 반려동물은 집을 나가는 경우 다시 집을 찾아오기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유기견 들 중에 많은 수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수컷들입니다. 이런 이유들 외에도 때문에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중성화수술 시기와 방법에 대해 서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용발췌
자유롭게 새끼내는 거 막는거 잔인하다? 자유롭게 사는 현실이 아닌것이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사는 지금 이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중성화를 시켜주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