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이 싫어하는 견주의 행동 4

글쓴이: 감자네  |  등록일: 04.16.2018 16:51:38  |  조회수: 527
첫 번째. 큰 소리를 내자! 그것도 아주 갑자기!

가장 먼저, 큰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가요? 아시겠지만 개는 청력이 사람보다
아주아주 좋아서, 무척 고통스럽고 놀랍죠.



두 번째. 혼낼 때는 가볍게 때린다?

요즘에는 집에 아이들에게 손을 대는 주인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체벌을
징계의 방법으로 활용하는 이가 많습니다.




세 번째. 잘 때가 가장 귀엽군! 쓰다듬어주지!

 

 아이가 자고 있을 때 얼마나 귀엽게요?!
 그렇다고 막 쓰다듬고, 갑자기 안아들진 않나요?
 아무리 사랑해도 잘 때는 좀 냅뒀으면 좋을지도..
 요즘은 개들이 사람보다 깊이 잠들고 엎어가도
 모른다는 아이들이 속출(?)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는 사람보다 얕은 잠을 반복하는 타입입니다.
 위험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아~ 이제 막 잠들었는데..'하며 짜증내보신 적
없지 않으시죠? 아이들에게도 가끔은 녀석들의
사정을 봐주며 사랑을 쏟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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