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대하여

글쓴이: silverhawk  |  등록일: 09.20.2012 00:40:30  |  조회수: 3123
19살 아들에게 우울증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명랑하다가도 증세에 접어들면 눈동자가 풀리면서 많이 힘들어 합니다.
뇌속에 뭔가 부은듯한 느낌으로 진정을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상담도 받아보았고 약도 복용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수시로 찾아오는 상황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엘에이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한인타운이 아니라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무료나 저렴하게 치료받을수 있다고 하는곳에 전화를 해보니 엘에이카운티에 거주하며
시민권, 영주권 자만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nn  09.20.2012 10:27:00  

    정신병은 약으로 안됩니다.
    약은 중독성이 있고 장기를 망가지게 합니다.

    정신병의사의 말을 들으면 안됩니다.
    정신병의사 psychiatrist 들은 환자가 낫는게 목적이 아니고
    환자를 확보하고 있는게 목적 입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해 보시고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는지
    애정관계인지? 정신병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을 약으로 뭉게려고하면 평생 정신질환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우울증 가정모임을 알아보시고 학교에서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시고
    아들의 친구들을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부모가 상의를 보이면 방법이 있습니다.

    운동은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감을 만들어 줍니다
    태권도, 유도, 키가 작으면 농구, 학교에서 하는 운동이나
    등산모임, 사회활동, 자원봉사를 찾아보세요.
    집에만 있으면 매우 늦게 낫습니다.

    학생들 모임을 만들어서 사회활동도 좋습니다.
    정신병의사에게 가지도 말고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 nn  09.20.2012 10:29:00  

    정신병 있으면 정부에서 돈이 나와서 놀고먹으며 사는 여자도 보았습니다.
    헌데 그게 스스로를 망칩니다.

  • rarakim  09.20.2012 11:12:00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라면 강아지를 키워보시는게 약간의 도움이 되실거예요. 우을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거니까...용기를 주시고 잘 보살펴주세요.

  • janggo1  09.20.2012 11:27:00  

    태권도 도장을 방문하세요

  • nn  09.21.2012 00:17:00  

    정신병은 약으로 안됩니다.

    분석을 해보면 원인이 있고 그 반대로 치유하는게 가장 빠를겁니다.
    병원에 들어가면 약을 주는데 그게 무슨 도움?

    몸이 육체적인 아픈것과는 질이 다름니다

  • nn  09.21.2012 00:19:00  

    원글 쓰신분은 미국생활을 좀 하신 분 같네요

    그런데 아드님은 무슨 이유 인지?

    많이 힘들겠네요,
    포기는 가정 무서운 적 입니다

  • trinitySong  09.24.2012 21:46:00  

    Beautifful Mind 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그 사람도 정신병이 있었지만, 결국 인간승리하는 모습을 보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병이라도 숨기지 마시고 의사의 진료를 받게 하시고 약물 복용하면 어느 정도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용기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