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주 만들기 wine

글쓴이: nn  |  등록일: 08.19.2012 23:00:53  |  조회수: 2613
과일주 만들기 wine

과일주라고 하면 제일 많이 알려진 포도주를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과일로 과일주를 만들수 있디.

과일주를 만들다가 여러번 실패를 하고 나중에 만드는방법을 깨달았다.

모든 과일을 그대로 담아놓으면 식초가 되버린다.

과일 아무리 꿀 처럼 달아도  반드시  설탕이 들어가야한다.
당분은 발효 fermentation 될때 모두 사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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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무척 달다. 그냥 단게 아니라 꿀 처럼 달다. 그래서 설탕은 필요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일년 후에 열어보니 식초가 되버렸다. 그 많은 당분이 모두 어디로 갔을까?
설탕을 과일 부피의 1/4  ~ 1/3 정도를 넣는게 좋다.

내가 관심 있는건  포도주 보다는
비파’ 라고 하는 노란 loquat 과일, 이게 폐에 좋다고한다.
이것으로 술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나무가 작아 아직 열리지 않았다.
사진 ; 비파 loquat
http://www.plantanswers.com/loquat3.jpg

또하나는 대추술이다. 몸이 찬 여성이나 남성들에게 좋다.
헌데 나는 열이 많아서  대추는 체질에 맞지 않는다.
추운 겨울에 차를 끓여 마시면 모를까 ,,,

나는 5 갤론 간장 통에다 담근다. 양이 많다.

알로에베라 aloe vera 가 많아서 버리기 아까워 연습으로
5 갤론 간장 통 2개에다  넣어놓았는데
1 년 후에 열어보니 아주 말간 물의 식초가 되었다.

그렇다면 알로에베라도 술이 가능할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늦기는 했지만 다시 설탕을 추가 했다.

그런데 이 알로에베라 술이 어디에 좋은지는 모르겠다.
즉 알로에베라로도 와인이 가능하다는것을 알았는데
시중에 aloe vera wine 은 보지를 못했다. 왜 안 만드는것 일까?

이번 가을에 감이 너무 많이 열리는데 
감술은 언제나 많이 담갔다가  결국 모두 남들 주어버린다.

포도가 너무 많이 주렁 주렁 열리는데
혼자는 다 먹을수 없고  버리기는 아깝고  할수없이 포도주를 담그지만
나는 술을 별로 좋와하지 않아서 나중에는  남들 주어버린다.

도토리가 건강에는 아주 좋다.
헌데 도토리로 술을 담그면 그 딱딱한데서 액채가 나올지 의문이고
도토리 술은 본 일이 없다.
맛은 좀 떨겠지만 그건 설탕을 넣으면 없어질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안담가보아서 모르겠다.

만일 도토리, 에이콘 acorn wine 은 건강에 좋은 와인이나
본일이 없는데  왜 안만드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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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주는 가득 채우면 발효 될때  넘쳐나니, 약간 적게 넣는다.

대추를 포도주 만들때 좀 많이 넣으면  차거운 성질의 포도주에 도움이 될게다.

이번에는 5갤론 통에다 포도주 담그는데 대추를 좀 넣었고
기름이 너무 없어서 아바카도를 2개 넣었는데 맛이 어떨려는지 모르겠다.


한가지 조심해야 할것은 술통은 반드시 그늘이 진 shed 에 넣어놓고
바람이 잘 통하게 창문과 문을 열어 놓아야한다.
그 안이 바람이 잘 통해서 언제나 시원해야한다.

술통은 모두 땅에 닿아서, 언제나 시원한  일정한 온도를 유지 해야 한다.

날은 더웠다 추웠다 하지만,  땅은 언제나 온도가 시원하고 일정하다.
( 뜨거운 사막의 경우는 제외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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