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에나하임에 있는신경내과 에 갔었읍니다.
참,그전에 예약하기도 2~3주나걸려서 대단히 유능 하고 바쁜줄알았거등요
예약할때도 진료비 200불은 체크 아니면 케시 만받는다고 합니다.돈얘길 너무강조하시고..
암튼 집사람이 두통이너무심하고 팔다리가 저린데다가 호흡도 곤란한 상태인데
의사왈,,죽지안는다는둥,무슨 검사도안하고 ,무슨병명도 모르고 환자한테 반말(거의반말)로 합니다
10분정도 쓸데없는것 물어보고 약 처방도 책자에서 골라서 써주는데 먹어보고 안낳면 그만 낳면좋쿠
이런식이네요,정말로 드리고싶은말씀은 나며지 20분넘게는 교회 얘기 만한다는거지요
환자에게 특정 종요를 강요하고 강의 하는데 이게 무슨 의사인지 전도사인지 약사인지
전혀 믿음과 신뢰가 안가네요 검사조자 제대로 안하고 환자가 바로앞에서 아프다고 하는데도
종교 이야기만 하더랍니다.
아픈사람은 2~3주씩기다려서 희망을 가지고 찾아갔지만 너무나 한심한 의료 행위에
기가막힐뿐입니다.
그런네 문제는 한인을상대로하는 신경내과들이 크레닷카드받는곳이없구요,가든그로브 한곳은 다짜고짜 머리에 주사약을넣는데 무슨약이란것조차 설명도 안해주고 ,,,,참 난감해서 글올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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