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영양 악화, 농심, 양학선 측에 너구리 100박스

글쓴이: nn  |  등록일: 08.09.2012 10:07:49  |  조회수: 1840
선수 영양 악화, 농심, 양학선 측에 ‘너구리’ 100박스

독자 평 ;  기사 내용 아래
농심라면이 돈벌기에만 급급하고 이렇게 유치한 회사인줄은 몰랐다.
올림픽에 나가는 우리의 귀중한 운동 선수들은 라면을 먹어서는 안된다.

이 세상에 좋은 한국 음식이 얼마던지 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운동선수들에게
라면을 먹으라는 건
‘이것 처먹고  금메달을 따지 말라’ 는것과 같다.

먹으라고 준에 아니라고??  그럼 뭐하라고 줬을까?

아래 보니 행사에 사용하라고 전달하라고 줬다는데
그럼 거기다 직접 갔다 줄것이지
선전 하기위해 운동선수에게 줘서는 안된다.

올림픽 선수들에게 주려면 차라리
가난한 고아원이나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나누어 주는게 더 가치가 있다.

기증은 좋은 일 이나
누구에게, 언제 주느냐에 따라 망신이 될수 있고 칭찬이 될수 있다.

농심라면에서 이번에 양학선 선수에게 준 라면은 분명 잘못 한 것이다.

한국민은 올림픽 선수에게 좋은 음식도 아닌

라면을 준 농심라면을 팔아줘서는 안된다.

차라리 다른 라면을 사라고 권한다.

라면은 비상식품, 간이식품이지 고급식품은 아니다.

따라서 운동선수들에게 권할만한 음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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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사이나 google 에서 한국일보 기사를 찾을수 없어
다른 기사로 대치 했다.

http://star.mk.co.kr/v2/view.php?year=2012&no=500412&mc=

사진 125 KB
http://file.mk.co.kr/meet/neds/2012/08/image_readtop_2012_500412_1344477115703562.jpg

농심 측이 체조선수 양학선에게 너구리 라면 100 박스를 전달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학선네 집으로 너구리 배달완료’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양학선의 어머니 기숙향씨가 농심 관계자로부터 받은 너구리 박스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 확정 후 모친 기숙향씨는 한 인터뷰에서 “돌아오면 뭘 제일 먹고 싶을까? 너구리 라면부터 끓여줄까?”라고 말했다. 이에 양학선 선수가 너구리 라면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농심 측은 양학선 선수에게 너구리 라면을 평생 무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농심 측의 지원은 앞서 제안한 무상지원과는 별개로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로 큰 행사를 개최하는 전북 고창군 남동마을의 행사 지원 차 전달한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님이 정말 기뻐보인다” “양학선 선수 때문에 마을 잔치네” “저 정도면 마을 축제나 다름없겠다” “정말 너구리 라면 전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학선 선수는 2012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에서 52년 만에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그에게 1억 원의 포상금을 주겠다고 밝혔으며,
SM그룹은 비닐하우스에 거주한다는 그를 위해 32평형 아파트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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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arahlee  08.09.2012 13:37:00  

    농심입장에선 이게 최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