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의 신분 & 잡 관련으로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F비자 인문계열 유학생으로 작년 학교 졸업 후 8월에 받은 OPT로 STEM 계열의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 기간은 5개월 차이고, 과도한 근무시간 문제와 추후에도 미국에 남고 싶어 H1-B 스폰이 가능한 곳으로 이직을 한 달 째 알아보는 중입니다.
현재 저의 소소한 상황은 이러합니다:
1) 근무 스케줄로 인해 이직 인터뷰 기회가 못 잡힘. (반차 불가)
2) 경력직이면 모를까 신입에 가까운 저에게 H1-B 스폰이 열릴 경우는 희박해보임
3) 여차하면 현 직장을 관두고 봉사활동 (OPT 합법 스테이) 하며 마저 구직에 집중할까 했으나,
OPT 종료 6개월 앞둔 저를 고용해줄 곳이 있을지가 관건.
따라서 현상황에 쉽사리 변화를 못 주고 있습니다.
현 직장과는 OPT 기간에만 근무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입사 초반 H1-B 지원 가능에 대한 언급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장기적 근무에는 무리가 있어보여 최대한 옮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가능성이라도 걸고 시간적 여유를 확보해두는 것이 좋을지,
이직이 힘들어보이니 신분 안전을 위해 현 직장에서 버티는 것이 좋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리소스나 정보도 있으면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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