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니고잇는 아들 아빠입니다. 내 아들보니까 초딩때 사귄친구 연락하는놈 한명두 업두라고요.
지금현제 베프들 다 중,고 에서 만난애들이에요.(같은 취미로 놀더라구요. Skate board and Volleyball) 그리고 저도 여기서 중학교 다녀는데 친구사귀는거 문제업었어요.
그래두 좀 내성적인 성격이면 동양애들이 좀 잇는학교로 가는게 친구사귄는데 좀 수월할거같아요. 그리고 여긴 한국처럼 왕따는 그리만치 안을거에요.
저희 아들은 현재 8 학년 입니다.
La Canada 에 있는 Paradise Canyon elementary School 을 3학년까지 다녓고
4학년 부터 Los Alamitos 로 이사를 해 현재 계속 그 지역에서 살고있습니다.
저희 아들같은 경우는 약 1년정도 적응시간이 걸린거 같습니다. 1년동안은 어디를 가던 모자를 쓰고 다니면서 자신을 들어 내지 않을려고 했엇읍니다. 그러나 약 1년정도가 지나고 나니 적응 완료한것처럼 보였습니다.
아이를 믿어 보심이 어떨지?
입시 상담 전문인입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 상황대로 처리 하셔요.
미국에선 가장 중요한 학년이 9학년부터 입니다.
자아형성과 본인이 나름 무엇을 전공하고 싶은 의지가 구축되는 시기이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대학교의 가부간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때는 아직 애기라서 이방법, 저방법을 다 실행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여요.
초, 중때만해도 부모말을 잘 듣고, 따르지만 9학년부터는 쉽지 않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가정 상황에 맞게 처리하면 될것 같아요.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