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덴드 피는거 사기당한거 같아요..

글쓴이: RedSox99  |  등록일: 01.19.2013 13:06:40  |  조회수: 1867
제 자동차에 덴트가 몇군데 있습니다

(오른쪽 패신져 싸이드 문, 오른쪽 바퀴 팬더 약간, 왼쪽 바퀴뒤 약간)

어제 한국마켓에서 나오다가 어느 맥시칸 부부가 오더니 200에 모든거 해주겠다며 그러길래

혹하더라구요~ 너무 싼값이니까.. 근데 구멍만 뚫고 피긴폇는데 구멍있고 깔끔이 안폇다고 해야죠

그러더니 이제 이렇게 해줬으니 200주고 나머지는 네가 페인트샾가면

알아서 다 해줄거라고... 근데 애매한게 3백주면 다 해준다네요.. 그래서 알았다고 어제 2백주고

오늘 백불 줄테니 오랬는데 와서 하는말이 페인트가 삼백이라고... -_-

말이 햇갈린거 같다고 말한뒤 그냥 돌려보냈는데..

저 어떡하나요.. 구멍난곳에 페인트가 까질텐데.. 이거 배보다 배꼽이 더 클꺼같아서 짜증이나네요

그냥 놔둘껄이라고 생각도 해보고..

샾에 가지가면 부분 페인트 얼마정도 하려나요??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nn  01.19.2013 19:47:00  

    맥시칸들 중에 사기치는 사람들 많아요
    무엇을 고쳐준다면 먼저 그사람의 신분을 알아야 합니다.
    까고 비싸고가 문제가 아니라 ,,
    그다음에는 사는곳도 알아야하고,, 일 하는 능력, 공구 확인 하세요
    그리고 다 고치면 돈 준다 하세요 , 미리 돈 주면 안되요
    운전면허 보자 하구요
    계약서 쓰고 하세요 , 물론 $200 이면 작은 돈이지만 ,,
    완전히 안고치고 , 나머지는 어디가서 고치라는건지?
    님은 미국 10년 안살았군요
    돈 먼저 주면 안되요

  • RedSox99  01.20.2013 04:25:00  

    그러게요.. 처음이라 어떡해 하는지를 몰랐네요.. 하기전 주위사람한테 물어도 보고 할껄... 그냥 싸게 해준다는거에 혹해서.. 그리고 10년넘게 살았구요 그냥 이런거 잘 몰랐던게 문제 였던거 같아요.. 에구구 그친구들도 펴만 준거고 나머지는 가서 하라고 게속 말하는데.. 멀 게속하는지 월래 이렇게 하는건지도 모르고 물어볼사람도 없고 예휴 그냥 레슨 배웠다 쳐야할거 같네요~ 근데 바디샾가면 얼마나 부를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