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지 못했던 황수관 의사, 장수비결
黃樹寬, 1945년 8월 30일 ~ 2012년 12월 30일, 67살
아래 ‘독자 평’ 보세요
경력
1945년 8월 30일 일본에서 태어났고, 경주 안강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강남중앙감리교회 장로를 지냈다.
1966년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까지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자녀 셋을 둔 상태에서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여 문학 학사,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
경북대학교 의대 연구원 과정에서 10여년간 공부하였다.
그 후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현재는 퇴직후 외래교수로 재직)로, 운동 및 건강에 관한 10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서울방송 호기심 천국, 베스트셀러 1위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법'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APEC 정상회담 홍보대사,
2002년 한일월드컵 자문위원,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를 지냈다.
최근에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하였지만 탈락하였다.
그후 새누리당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 10월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대외협력특보로 임명받았다.
2012년 12월 30일,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폐혈증 이 아닌) 패혈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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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평 ;
아래 youtube 에 들어가면 황수관 박사의 많은 강좌가 나온다.
잠이 보약, 밥이 보약, 건강법 등 등 많다.
그는 가난을 딛고 의사가 된 투지의 사람이다.
그런 면은 대단히 훌륭하다.
그러나 솔로몬, 다윗, 박정희의 말로가 비참했던것처럼 마지막에는
불운과 불명예를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사람이 자기가 한 말을 모두 실천 할수는 없다.
형이이상학 강좌를 한다고 교수가 갑자기 신이 될수는없다
그러나 누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스스로에게 먼저 해당되어야한다.
황수관은 건강과 장수에대해 많은 강의를 했으나 스스로 어떤 건강법을 실천 했을까?
몇년 전에 기독교의 행복전도사라는 부부가 TV 라디오에 나와서 행복에 대해 말을 했지만
스스로는 불행하게 살다가 63살에 죽었다.
황수관은 스스로는 장수하지 못하고 67살에 죽으면서 남보고는 장수하라고 가르쳤다.
누구에게 실천하라는 강의는 본인 스스로에게도 해당이 되어야한다.
남들보고는 실천하라 하면서 자신은 제외하면 그건 이중인격자 이다.
자신은 의사이면서 일찍 죽는 사람들이 있다.
의사가 병이들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자신의 병도 못고치면서
환자의 병은 어떻게 고치느냐고 환자들이 오지를 않는다.
그러나 의사이면서 자신의 몸은 돌보지 않아 봉사하다가 일찍 죽는 좋은의사도 있다.
이기주의가 아니기에 남을 위해 희생하다가 일찍 죽었는건 칭찬 받을 일이다.
하지만 황수관은 건강, 장수에대한 강좌를 많이 했지만 스스로는 장수하지 못하고 67살에 죽은것은
비난받을 이유는 없으나, 존경받을 일도 아니다.
황수관 강좌들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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