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종말론, 누가 이익을 보는가?
2012 12월 21일은 종말의 날이라는 못난 소문이 떠돈다.
종말이 오면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누가 이익을 보게되는가?
우선 먹을것을 준비해야하니 식품이 잘 팔릴테고
장례식장은 이익이 없다. 왜냐하면 죽을 준비를 해야하지만
묻어 줄 사람이 없으니 무덤은 필요가 없다.
죽으면 있지도 아니한 천국에 가겠다고
종교에 돈을 더 투자 할 것이니
종교단체가 이익을 본다.
그다음에 무슨 물건이 잘 팔릴까?
종말이 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깨끗하게 죽을 준비를 하는게
성숙한 종교인이다.
나는 종말을 안믿으므로
종말을 걱정하는 당신들이 가지고있는 재산이나 금을 내개 달라.
그러면 내가 당신들이 천국에 갈수있도록
기도를 해줄 것 이다.
종말론은 성직자들이 만든 유언비어 이므로
성직자들에게 재산을 주지말라.
성직자들은 종말이 오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이익을 위해 종말론을 만들었다.
성숙한 사람이나 정상적인 지식인,
생각이 있는 사람은 종말론을 믿지 않는다.
종교에 미치거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종말론을 믿게된다.
종말론을 믿는다는건 스스로가 못났다는 표현이고
지혜가 없다는 증거이고
종교에 세뇌 된 어리석은 사람임을 말해주는것이다.
불교교리에 의하면
포기, 무소유, 열반, 해탈, 파라미타는
어리석은 세계를 뛰어 넘어 태연한 지혜를 말한다.
종말이 온다고 안절부절하거나 거기에 집착하고 매달리는건
불교를 모르는 무지한
지금 껏 헛 믿은 사람들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불교교리를 전혀 모르고 미신으로 믿었던 불자들이다.
오래 전에 기독교를 믿는 할머니가 얼마나 무지하던지
죽은 아들인지 남편인지 부활을 믿고
이불 속에 모셔두었던 일이 있다고 방송에서 보았다.
종교를 믿으려면 이렇게 무지하게 믿지말고
먼저 철학, 역사, 종교학, 심리학을 알면
종교는 저절로 알아지지만
특별히 기독교는 기독교 책 이외에는 읽지를 말라고 강요해서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게 만든다.
종교 안에 만 갇혀 있는 사람은 바른 종교인이 아니다.
종교 밖에서 종교를 볼수 있다면
이런 어리석은 종말론은 믿지를 않고
종말이란
신이라는 넘이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
다르마에 의한 우주의 순리로 받아드린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참된 불자들은 종말을 믿지말고
만일 자연재해나 인재(핵무기, 등)에의한 종말이 온다면
제해를 피할수 있는 곳으로 옮기면 된다.
가만히 제 집에 살면서 종말을 걱정하지말고
종말이 없는 곳으로 멀리 가라.
당신들이 종말을 걱정하며 멀리 가면
나는 빈 보석상회에서
금 과 다이야모드가 있는 그 상점을 지킬 것이다.
종말은 어리석은사람에게 오는 것이고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에게는
종말론이 필요가 없다.
내일 종말이 와도
오늘은 내가 좋와하는 석류나무를 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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