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살인 비즈니스 문제 한인 갈등, 총알 상식

글쓴이: nn  |  등록일: 11.02.2012 22:21:13  |  조회수: 4065
총격 살인 비즈니스 문제 한인 갈등, 총알 상식

독자 평 ; 여러분은 죽인사람과 죽은 사람 중에서 누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가?

원인제공을 중요시 하는가? 결과를 중요시 하는가?

재판은 결과만 중점으로 따진다. 그래서 법은 공정하지가 않다

임꺽정은 도둑이다.
하지만 백성들은 그를 감싸고 지지한다. 왜 일까?

법에서는 사람을 죽이면
죽였는가 - 아닌가만 따진다.
물론 배경, 원인을 참작하지만

법을 만드는 사람들은 공정성을 위해 만드는게 아니라
재벌이나 권력자들에게 유리 하게 법을 만들기에
법은 공정하지 않다.

전 직원이 부동산 업자에게 앙심을 먹고
자기의 일생을 포기 하면서 죽일 각오를 했다면 ,,,
그만한 분노가 있었다면,
돈을 지불하지 아니한 살해 된 부동산업자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한다.

돈이 없어서 못주는것 과
돈이 있는데도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억지를 부리며 뭉게버리려 했다면
부동산 업자에게 잘못이 더 많다.
그 부동산 업자가 한인사회에서 중진을 받기도 했다는데
중진을 맡은 사람들이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더 지독하고 비윤리적인 경우가 허다하다.
LA 한인회장을 지낸 ‘숫걸레 엄’이 그 예이다.

아파트 주인 landlord 들이 보증금을 안돌려주는데
한번 살해 당하고 혼이나야
무서워서 보증금을 얼른 돌려줄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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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미은행 deposit box 에서
김스정수기의 24만 달라가 없어진데대해
2012 봄에, 난동을 부리고
매니져 여자에게 총격을 가했지만 불발로 죽이지를 못했다.

불발을 막으려면
죽이기 전에 반드시 사격장에서 연습을 해보고,
총을 청소를 하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한인들이
총탄 [ammo, ammunition, cartridge] 과
총알 [bullet]을 혼동 한다.

사람을 죽이려면
총탄의 총알 모양이
일반적인 뾰죽한 총알 보다는
끝이 속이 빈 hollow point 총알이 사용해야한다.

끝이 움푹 꺼진 비어있는 총알은,
맞으면 뒤의 구멍이 커져서 치명적이다.

총알은 일반적으로 납이 많다.
납이 들어있는 총알은
값이 싸고, 무거워서, 힘이 있고, 멀리간다.

총알이 구리로만 된것은, 거의 두배 비싸고, 힘이 약하다.

사람을 죽이는데는 값이 싼, 납 총알이 좋다.

납 이 있는 hollow point 총알이면,
맞은 사람 - 뒤의 구멍이 커지고, 독이 있어서 살기가 어렵다.

왼쪽에서 세번째 총탄이 hollow point 총알
총알 앞의 속이 약간 비어있다.
http://cheaperthandirt.com/blog/wp-content/uploads/2012/02/22WMR_ammo_1100.jpg

뜨거운 사막에서 총을 쏘면 조심해야한다.
총이 뜨거워서 총대 barrel 의 구멍 크기가 다르고
총탄 속의 화약이 뜨거워서 위험율이 많다.

한국에도 총을 소유하게해야 약자에게 유리하다
깡패들로부터 시달림을 받는것을 막을수 있고,
못된 악질들을 살해하고
억울한 사람들이 정당보호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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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신문
한국일보 기사

총격 살인 비즈니스 문제 한인 갈등 또 참극 이어져
http://www.koreatimes.com/article/760536

■ 한인타운 대낮 총격 사건 `큰 충격'
입력일자 : 2012-11-02 (금) 
금전분쟁, 원한 치달아 극단적 방법 동원
과거 신상배, 허영수 피살 등 총기살인 유사

2012 11월 1일 한인 오피스들이 밀집한 LA 한 인타운 한복판 윌셔 블러버드의 고층 건물 내 부동산 사무실에서 발생한 총 격 사건은 같은 비즈니스 관련 한인들 간 분쟁이 사무실 내 총격으로 이어졌 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은 그동안 LA 한인사회에 서 금전이 얽힌 원한관계나 감정적 보복 사건들과 유사하게 분쟁 끝 총격이 라는 극단적인 방법이 동원된 것이어서 한인사회를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7월8일 LA 한인타운 8 가 ‘나이스 큐 당구장’에서는 업소 인 수문제를 둘러싸고 언쟁을 벌이던 중 업주 신상배씨(당시 55세)와 노기혁씨 (당시 45세)가 총격 살해당하는 사건 이 발생했다.

경찰조사 결과 한인 신배혁(당시 43) 씨가 신상배씨와 노기혁씨 살인 용의 자로 지목돼 1급 살인혐의로 체포됐다. 2008년 8월11일 LA카운티 형사지법 배심원단은 신씨에게 적용된 1급 살인 과 2급 살인 등 2개 혐의를 비롯, 복수 살해 및 총기를 사용한 살인 등에 대 해 유죄평결을 내렸다.

지난 1999년 2월9일에는 한인타운 샤핑몰 채프만 플라자 대표인 허영수 씨(당시 48세)와 매니저 리처드 신씨 (당시 28세), 그리고 채프만 플라자 내 전 일식집 닌겐 주인 이기태씨(당시 46 세)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결과 사건 발생 1년 전 이 상가에서 폐업한 이기태씨가 보증금 반환문제를 놓고 소송전을 벌이다 켄모 어와 윌셔의 허씨 사무실을 찾아가 두 사람을 처형식으로 살해한 후 자살한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줬다.
 당시 이기태씨는 사건발생 직전 렌트 와 디파짓 문제로 건물주 허씨와 갈등 하며 “오늘 내로 결판을 내겠다”고 가 족들에게 말한 뒤 잔인한 범행을 저질 렀다. 이씨는 허영수씨와 리처드 신씨의 두 발을 묶은 후 38구경 반자동 권총 으로 10여발을 가한 뒤 자신도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또 1996년 1월11일에는 영업 자리 를 빼앗긴 박용환씨(당시 42세)가 당시 한솔헬스 사장 김태현씨(당시 56세)를 살해한 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박씨는 자릿세 명목으로 월세가 인상 되자 이를 낮춰 줄 것을 김씨에게 요구 했고, 김씨가 거절하자 갈등 끝에 살인 후 자살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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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n  11.03.2012 09:39:00  

    추운 알라스카에서는 총구가 수축되고 화약 성능도 다르다.

    연기가 안나는 smokeless powder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