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조작 몬산토 물고기 기름(fish oil)이 만들어 지도록 콩을 조작

글쓴이: nn  |  등록일: 10.31.2012 13:29:52  |  조회수: 2112
유전자조작 몬산토 물고기 기름(fish oil)이 만들어 지도록 콩을 조작

몬산토는 콩 오메가-쓰리(Soy Omega 3)에 대한 FDA의 승인을 얻었다.
몬산토는 오메가쓰리 지방산이 만들어지도록 유전자조작된(GE) 콩에 대한 FDA의 승인을 얻었다...
몬산토는 몇 해전에 2011년이나 2012년에 시장에서 오메가쓰리(GM) 콩으로 선풍을 일으킬 계획을 하고 있었다.
http://www.futurepundit.com/

몬산토는 가짜 물고기 기름(fake fish oil)을 만드는 GMO콩을 개발함으로써,
유행하는 오메가쓰리에서 등을 쳐먹는다...
오메가쓰리 지방산 (omega-3 fatty acid) 형태의 스테아리돈산(stearidonic acid)을 인공적으로 생산하는 유전자조작(GM)콩을 새로 개발했다.

몬산토는 이른바 소이메가(Soymega) 또는 "스테아리돈산 콩기름 (SDA oil, stearidonic acid soybean oil) 이라고 불리는 오메가쓰리 GM 콩기름 (Genetically Modified soybean oil)을 내어 놓으려 한다.
그것도 후쿠시마 대재앙으로 바닷물의 방사성 동위원소가 높아져 있는, 이 간교한 전략적 시점에 말이다.
(주: 바닷물의 방사능 오염으로, 자연산 물고기에서 추출한 오메가-3 제품을 기피하는 시점이란 뜻으로 보임).

SDA [Stearidonic acid, 원문에는 없는 영어]기름을 식품첨가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 달라는 몬산토의 요청에 대한 FDA의 답신에 따르면, 몬산토는 그들의 오메가쓰리 기름을 다양한 식품에 사용하려 한다. 여기에는 구워진 빵류(baked goods), 식사용 시리얼, 물고기 제품(fish products), 냉동 유제품 후식(frozen dairy desserts), 치즈, 곡물, 파스타(pastas, 국수류), 육즙(gravies), 견과(nuts), 가축고기(poultry), 과일쥬스, 야채가공식품, 수프(soups) 등,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모든 가공식품이 포함되어 있다.

몬산토는 두 가지의 특정 효소를 콩 유전자에 주입하여, 유전자조작 Genetically Modified 콩기름을 만들었다.
하나의 효소는 꽃의 일종인 프리뮬라 쥴리애(primula juliae, 앵초.櫻草)에서,
다른 하나는 빵에 생기는 붉은 곰팡이의 한 종류인 뉴로스포라 크라사(neurospora crass)에서 얻는다.

결과적으로, (GM)콩은 통상적인 콩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SDA오일과 감마리놀렌산 (gamma-linolenic acid) 두 가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http://www.naturalnews.com/

몬산토 : 죽음을 생산하는 기업. 다국적 GMO종자 기업
마리 - 모니크 로뱅 지음, 이선혜 옮김/이레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091637&ttbkey=ttbyesdab1611010©Paper=1

전 세계 GMO(유전자조작 식품)의 90퍼센트에 대한 특허권을 가지고, 46개국에 들어가 있는, 세계 최대 다국적 종자기업 몬산토 이다.

세계 식량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명분을 내세운 몬산토는 GMO 종자에 특허권을 적용해 세계 각국의 농민을 상대로 매일 100건 이상의 소송을 진행했다.

몬산토의 유전자조작 면화 재배를 시작한 이후 지난 10년간 인도 농민 15만 명이 자살을 했다.

정부 고위직과 몬산토 임원을 돌고 도는 회전문 인사, 로비를 통한 언론플레이, 출처 없는 실험 결과에 권위를 부여하는 소위 저명한 과학잡지 등이 두 얼굴의 기업 몬산토를 만들었고, 급기야 인류의 생명까지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GMO 재배가 전 세계로 확대되기까지 몬산토가 자행해온 속임수를 낱낱이 고발한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지난 수십 년간 몬산토는 강한 독성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팔아 수입을 올렸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PCB를 판매했고, 베트남전에서 미군이 사용한 고엽제의 주성분이자 다이옥신이 함유된 제초제 ‘에이전트 오렌지’,
아직까지도 무해성이 입증되지 않은 아스파탐(Aspartame, 인공조미료), 오직 우유 생산량 증가만을 목적으로 하는 '소 성장호르몬 rBGH (Recombinant Bovine Growth Hormone)을 만들었다.

고엽제를 최초로 개발한 글로벌 화학기업에서 인류 식량위기 해결사로 둔갑한 몬산토의 감추어진 얼굴을 두고,  인도의 공동언론동맹(Community Media Trust')은
“이 회사는 독이다. 그들은 죽음의 신처럼 생명을 앗아간다”라고 하였다.

오늘 마신 우유 한 잔, 저녁 식탁 위의 두부,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몬산토의 위협에서 우리는 안전한가?

소비자들에게 묻는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진정 식량을 책임질 사람이 누구인가.
분명한 선택 의지로써, 소비자들의 힘을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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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원문 기사 내용 보다 추가정보가 더 편집 됨,
http://gadeungot.blogspot.com/2012/06/fish-oil-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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