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지 마세요
상식에도 벗어난 가정상담 이론
운전을 하고 가던중 2012 10월 17일 오후 약 4시 정도가 됬는지 라디오 코리아에서
상담에 대해 이야기 하는 상담가 서경화씨 그녀의 라디오를 듣게 됬다.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말이 안되는 소리만 계속하고 있다.
자꾸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란다.
모든 문제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오는것처럼 말을 아주 잘못하고 있다.
모든 문제 ( 이혼, 마약, 살인, 범죄, 가난, 실업율 등 )의 근본 원인은
사회의 잘못된 제도에서 생겨난다.
한비자의 책을 꼭 읽으라고 권한다.
사회제도, 정치제도, 경제제도가 건전한 나라는
개인적 갈등이나 가정삼담도 적다.
그런데 이 여성은 자꾸 긍적적인 생각을 하라고 권유한다.
도데체 어디서 상담학을 배웠을까?
차를 집으로 타고 오면서 그래도 박사는 아니기를 바랬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박사이다.
혼자서 긍적적인 생각을 한다고 문제가 저절로 해결 되는게 아니다.
한국에서 IMF 때 많은 가정들이 깨지고 이혼들을 했다.
경제가 붕괴되어 살 길이 없는데 혼자서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있으면
모든게 행복으로 돌아오는게 아니다.
화재가 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폭풍까지 만나서, 모든 재산을 잃어버렸는데
서경화 그 여자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있을까?
막상 그런 불행이 닥치면 그녀는 그리 하지도 못하면서
말이 안되는 상담이론을 떠들고 있다.
어디서 유치한 기독교 상담을 배웠는지 모르나
상담학의 근본은 문제를 억누르는게 해결책이 아니고
현실을 바로 보고,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야한다.
상담의 근본 원인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갈등, 고통, 절망이 없는 사람은 상담이 필요가 없다.
헌데 상담을 원하는 내담자 counselee 들에게
긍적적으로 생각을 하라고 충고를 하고 돌려보내면
모든것이 저절로 해결 되는가?
자동차 사고로 척추를 다쳐서 physical therapy 를 받는 사람에게
재활훈련보다 중요한건 긍적적인 생각을 하라고 억누르기만 하면
척추가 저절로 낫는가?
참으로 웃기는 상식에도 없는 상담이론을 떠들고 있다.
그래서 상담학을 배우려면 좁은 안목의 기독교 상담학 보다는
일반 상담학을 배우라고 권유한다.
기독교 상담학은 잘못된 교리인, 용서, 사랑, 복종, 순종등
억압을 바탕으로하는 비정상적인 이론이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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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화 임상심리학 박사
주소 : 3540 Wilshire Blvd #PH16, Los Angeles, CA 90010
전화는 생략 ; 213 500 08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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